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4 FIFA 월드컵 미국/팀별 리뷰 (문단 편집) === [[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|아르헨티나]] === [[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]]에서 [[준우승]]을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이후 [[디에고 마라도나]]가 대표팀 [[은퇴]]를 선언하면서 과도기를 거쳤으나, 1991년과 1993년 [[코파 아메리카]]를 연속으로 [[우승]]하면서 어느 정도 저력을 보여주었다. 하지만 정작 월드컵 예선에서는 콜롬비아에게 0-5로 대패당하는 등, 우승후보에서 순식간에 [[웃음후보]]로 전락하면서 대륙간 플레이오프로까지 떨어지고, 결국 [[아르헨티나 축구 협회]]는 마라도나에게 S.O.S를 요청하면서, 대륙간 플레이오프 상대인 호주전을 앞두고 마라도나가 복귀, 호주를 꺾고 간신히 본선에 진출한다. 일단 1986년의 삼각편대의 [[호르헤 발다노]]도 없고 [[호르헤 부루차가]]도 없으며 또한, [[디에고 시메오네]], [[페르난도 레돈도]], [[가브리엘 바티스투타]]는 이 당시 기준으로 보면 탑클래스 선수라고 불리기엔 뭔가 부족했다. 그래도 1차전인 그리스전에선 마라도나의 신들린 어시스트로 거의 발만 갖다 대면 다 골이 될 정도로 마라도나의 밀대기가 신의 경지였고 그 혜택을 본 바티의 해트트릭으로 4-0 대승을 거두었고, 2차전인 나이지리아전 역시 2-1 신승으로 16강은 문제가 없어 보였다. 그러나 마라도나가 나이지리아전이 끝난 직후 [[도핑]]에 걸렸고, 그걸로 엔트리에서 퇴출당하고 말았다. 마라도나가 없어진 아르헨티나는 순식간에 빈 껍데기뿐인 [[듣보잡]] 팀으로 전락해서 불가리아에게 0-2로 패해 조 3위간의 경쟁을 해야만 했고, 그 경쟁 끝에 16강에 겨우 올라갔다. 거기서도 루마니아한테 2-3으로 털리고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. 이후 아르헨티나가 다시 강팀으로 급부상한 것은 [[에르난 크레스포]]와 [[후안 로만 리켈메]] 등 [[디에고 시메오네]], [[페르난도 레돈도]], [[가브리엘 바티스투타]]보다 훨씬 우수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데뷔하면서부터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